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은 10월 5일부터 이틀 간 노후된 장애인 기숙사 재건축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조흥에서는 바삭한 붕어꼬리빵 100박스를 후원하였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거주시설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러한 후원활동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조흥은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